손종하 감사실장 “기업 가장 큰 경쟁력은 청렴”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지사장 박순천)는 지난 1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손종하 감사실장을 초청해 공기업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손종하 감사실장은 울산공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스스로 깨닫고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공기업 3년 연속 청렴도 최우수기관 달성과 청렴문화 정착’을 이룰 것을 당부하고 청렴이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임을 역설했다. 한국공항공사는 200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공기업 종합청렴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각종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의 인식전환을 촉구했다.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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