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창의적 행정 위한 ‘독서 워크숍’
市 창의적 행정 위한 ‘독서 워크숍’
  • 이주복 기자
  • 승인 2011.04.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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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함께 하는 북 세미나, 독서토론회 등
독서 마인드 및 창의력 제고, 다양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변화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독서워크숍’이 마련됐다.

울산시는 14일부터 15일까지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 세미나, 독서 토론회 등으로 ‘독서워크숍’을 진행한다.

북 세미나에서는 ‘내 인생을 바꾸는 유머 한마디’의 저자 김진배, ‘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의 저자 다이애나 홍, ‘하루약속’의 저자 최종택, ‘파워 프레젠테이션’의 저자 김은성 강사와의 깊이 있는 토론의 장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분임조를 구성, 분임 토의를 통한 시정 접목 아이디어 창출 및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한 사고의 유연화 도모, 북 세미나 중심 ‘돌발 독서 퀴즈대회’ 개최 등이 실시됐다.

울산시는 독서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계발 기회 제공 및 창의적이고 품격 높은 행정문화 조성을 위해 독서워크숍 외에도 도서요약 전자도서관 운영, 독서클럽 운영 등의 ‘2011년 독서문화 조성 추진계획’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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