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중·고교생 1,557명에 1억5570만원
롯데삼동복지재단 권혁운, 이정욱 이사는 14일 오전 시장실에서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장에게 교복지원사업비 1억5천57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사업비는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 중·고교 신입생 1천557명(1인당 10만원)의 교복(하복) 지원비로 쓰여 진다.
한편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12월 출범 후 저소득층 중고생 교복 지원, 소년소녀 가정학생 후원, 소외계층 어린이날 특별선물 지원, 농촌지역 경로당 물품 지원 등 지난해 총 14억원을 기탁,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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