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청소년 교복지원
롯데삼동복지재단 청소년 교복지원
  • 이주복 기자
  • 승인 2011.04.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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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중·고교생 1,557명에 1억5570만원
▲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 권혁운 이사 등이 14일 울산시장실에서 지역 저소득청소년들의 교복지원사업 후원금 1억5천600만원을 박맹우 시장에게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은 울산 지역내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에 교복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권혁운, 이정욱 이사는 14일 오전 시장실에서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장에게 교복지원사업비 1억5천57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사업비는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 중·고교 신입생 1천557명(1인당 10만원)의 교복(하복) 지원비로 쓰여 진다.

한편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12월 출범 후 저소득층 중고생 교복 지원, 소년소녀 가정학생 후원, 소외계층 어린이날 특별선물 지원, 농촌지역 경로당 물품 지원 등 지난해 총 14억원을 기탁,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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