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글귀는 ‘국가 재건을 위해 밑거름이 되신 당신도 조국의 영웅입니다’로 임시정부 기념일을 맞아 임시정부 참여 인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기념하는 글을 선보였다. 또 이날 福자를 다양한 형태의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등 12점을 전시했다. 특히 선착순 100명에게 福 작품을 무료 로 나눠주는 시간도 가졌다.
김씨는 “복은 준비된 사람만의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무사안녕과 만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양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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