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병원-울산자생한방병원 업무협약 체결
동강병원-울산자생한방병원 업무협약 체결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1.04.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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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윤성문)과 울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상돈)은 13일 오후 자생한방병원 4층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상호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며 울산시민의 의료 서비스 향상에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과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 학술교류 ▲환자 치료를 위한 시설, 장비, 진료 교류 ▲의료기술 자문과 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한다.

윤성문 동강병원 원장은 “두 병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면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돈 울산자생한방병원 원장도 “올해 개원 30년의 동강병원과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하게 돼 상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동강병원측은 윤성문 병원장, 박원빈 운영실장, 윤광식 진료의뢰센터 과장, 서종성 기획팀장과 자생한방병원 김상돈 병원장, 신계등 행정파트장, 최영진 원무팀장이 참석했다.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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