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방본부 재난현장 작전 발표대회
울산 소방본부 재난현장 작전 발표대회
  • 권승혁 기자
  • 승인 2011.04.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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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소방서 ‘문제점과 개선방안’ 우수작 선정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12일 오전 남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발표대회’를 열었다.

이날 개최된 발표대회는 소방공무원이 그 동안 재난현장에서 표준작전절차를 운용해 활동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방서별로 2편씩 발표했다. 심사결과 ‘초고층 건축물의 표준작전절차’를 발표한 중부소방서, ‘표준작전절차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발표한 온산소방서가 우수작으로 각각 뽑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발표대회를 계기로 일선 현장에서의 불합리한 표준작전절차를 수정·보완해 현장에 적합한 기준이 마련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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