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활동 일환으로 2009년부터 매년 학기 초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어머니 기타교실에는 25명의 어머니가 참여하고 있다.
어머니 기타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마련되며 청운중 교사가 기초반주법과 가요반주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 15명의 어머니들이 참여하는 어머니 미술교실은 청운중 김태현 교사가 지역사회 미술교실에서 유화와 수채화 작품 등을 가르치고 있다.
현대청운중은 2009년과 2010년 한마음 갤러리에서 어머니 미술교실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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