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말하는 청렴한 세상
학생들이 말하는 청렴한 세상
  • 최인식 기자
  • 승인 2011.04.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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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내달 1일까지 초·중·고생 ‘청렴 세상’ 글쓰기 대회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청렴한 세상 좋은 글쓰기 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청렴 관련 소재를 주제로 학생들의 청렴의식 및 청렴덕목 함양을 통한 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눠 실시하며 학교별 3명 이내로 학교장 추천을 통해 담당교사가 학생 작품을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http://www.acrc.go.kr)에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자체 심사를 통해 초등학교부는 15명, 중학교부는 10명에게 교육감상을 시상한다.

이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초등학교부 7명과 중학교부 7명은 6월 12일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고등학교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예선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100명을 뽑아 같은 날 본선대회를 하게 된다.

한편 공직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반부는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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