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시간 활용 참된 봉사 체험 다짐
방과 후 시간 활용 참된 봉사 체험 다짐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8.04.0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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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울산시노인복지회관 자매결연
▲ 삼산초등학교와 울산시 노인복지회관은 3일 울산시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울산시 교육청의 1교 1복지기관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울산시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송판규)와 울산시노인복지회관(관장 김명진)은 3일 울산시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울산시교육청의 1교1복지기관 자매결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학교측 교직원을 비롯해 걸스카우트, 아람단 등 학생들과 노인복지회관측 노인대표, 푸른솔봉사단 등이 참석해 자매결연 증서에 서명 후 이를 교환했다.

이날 양 기관은 방학, 토요휴업일, 방과후 시간 등을 활용, 청소년단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교류를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갖춘 청소년을 기를 것을 약속했다.

송판규 교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그동안 학생들이 학교에서의 지식위주 학교교육에서 벗어나 인성교육 차원의 참된 봉사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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