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안초 학부모순찰대에 새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모두 5명이며 기존 15명의 순찰대원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신입대원과 기존 대원들은 앞으로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지도를 벌이고 매일 마을을 구역별로 나눠 순찰하는 등 학생들의 교외생활을 지도한다.
상안초 학부모순찰대 변기연 대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좋은 마을 편안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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