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의 날’ 기념식 열려 울산시장 표창 등 행사
‘예비군의 날’ 기념식 열려 울산시장 표창 등 행사
  • 이주복 기자
  • 승인 2011.04.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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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설 제 43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이 지난 1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박맹우 시장이 유공자 표창을 한 뒤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동석 기자
향토예비군 창설 제43주년을 기념하는 ‘예비군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울산시는 향토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범국민적인 자주국방 결의와 안보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1일 ‘제43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제127연대 기동중대 중대장 이동하 등 15명이, 울산과학대학 예비군대대(대대장 신상범), 북정동대가 각각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박맹우 시장은 “예비군 43년을 걸어오면서 재난·재해복구, 안보의 중심에 선 그 간의 공적을 치하한다”며 “앞으로 울산 100년을 준비하는데 산업역군으로, 안보 파수꾼으로서 든든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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