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청은 이번 평가는 해양수산부의 전문 평가단이 전국 28개 무역항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선사와 항만운송업체, 화주 등 고객의 행정 서비스 만족도도 이번 평가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평가 결과 울산해양청은 선석 운영능력 조정 및 항만 크린 대책, 부두별 체선 관리 사업 등을 펼쳐 1위를 차지했고 평택청은 컨테이너 전용부두 통합운영 추진 등의 사업으로 2위를, 여수청은 선석 운영 개선 및 항만민원 서비스 개선 사업을 시행해 3위를 차지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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