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일본 지진피해 성금 전달
시교육청 일본 지진피해 성금 전달
  • 최인식 기자
  • 승인 2011.03.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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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직원과 울산의 각급학교 학생이 대지진과 쓰나미로 고통받는 일본인을 위해 성금을 모았다.

시교육청은 29일 오후 성금 1억4천300여만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시교육청과 지역 교육청을 비롯해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교직원과 학생이 자율적으로 참가했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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