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 10개 기관선정 총 3억 지원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 10개 기관선정 총 3억 지원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1.03.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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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지난 28일 오후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아동·청소년야간보호사업 선정기관 11개소의 수행기관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수행안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방과 후 야간에 보호자 없이 홀로 방임되는 저소득층 및 장애아동에 대한 보호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지역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충원하는 사업이다.

울산공동모금회는 지난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총 15개 기관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실시해 해누리지역아동센터 외 10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기관당 지원액은 평균 약 2천700만원으로 모두 2억9천9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사업은 다음달 1일부터 2012년 3월 31일까지 12개월간 진행된다.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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