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편백산림욕장 2015년까지 5억 투입
북구 편백산림욕장 2015년까지 5억 투입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1.03.28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지역에 오는 2015년까지 편백 산림욕장이 잇따라 들어설 전망이다. 북구청은 28일 오전 북구 천곡동 산 68번지 일대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해, 친환경이고 산림자원으로 이용 가능한 편백나무 3천그루를 식재했다.

북구청은 올해 총 5천만원의 사업비로 천마산 일대 9.37ha에 편백나무를 심는 큰나무 공익조림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15년까지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안 및 천곡동 일대 50ha를 편백 산림욕장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청은 지난해 총 4억원의 예산을 들여 달천동 천마산 일대에 산림욕장을 개장했다. 염시명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