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중구, 거리문화 꽃피우다
문화도시 중구, 거리문화 꽃피우다
  • 김지혁 기자
  • 승인 2008.04.02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갤러리 전시·동아리 공연 등 ‘호응’
울산시 중구 구시가지에서 문화갤러리 전시,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거리문화가 펼쳐져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7일 전시를 시작한 중구 문화갤러리에는 현재 서예와 사진, 그림 등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또 주말에는 KT 앞 상설무대에서 다양한 지역 동아리들이 노래와 댄스 공연을 시연,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중부 소방서 성남119안전센터 인근에서는 서예, 판화, 조각, 닭 종이 공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관심을 끄는 등 함께 어우러지는 거리문화를 꽃피우고 있다.

이와 함께 매주 금요일 오후 중부소방서 대응구조과가 진행하는 응급처치 시연 및 체험행사도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려는 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

중구청은 문화의 거리가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 김지혁 기자 울산시 중구 구시가지에서 문화갤러리 전시,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거리문화가 펼쳐져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7일 전시를 시작한 중구 문화갤러리에는 현재 서예와 사진, 그림 등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또 주말에는 KT 앞 상설무대에서 다양한 지역 동아리들이 노래와 댄스 공연을 시연,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중부 소방서 성남119안전센터 인근에서는 서예, 판화, 조각, 닭 종이 공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관심을 끄는 등 함께 어우러지는 거리문화를 꽃피우고 있다.

이와 함께 매주 금요일 오후 중부소방서 대응구조과가 진행하는 응급처치 시연 및 체험행사도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려는 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

중구청은 문화의 거리가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 김지혁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