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매결연식은 차대희(13·복산동) 학생 외 9명의 소년소녀가장 세대를 개별 방문해 사랑의 소화기를 전달하고 가정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는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소년소녀 가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것을 상호 약속했다.
김정용 성남119안전센터장은 “주택 소방안전 점검, 소방관과 함께하는 생활 안전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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