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보훈시설 건립 앞장
울주군 보훈시설 건립 앞장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04.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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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 전공비 8월 완공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 충효정 계획
울산시 울주군은 보훈시설 건립에 앞장서기로 하고 무공수훈자 전공비 건립과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 충효정을 만든다.

무공수훈자 전공비는 두서면 서하리 94-3 화랑체육공원내 9천만원의 예산으로 1식 6m×3m×15m규모로 건립된다 .

올해 5월 분권교부세 지원에 따른 1회 추경 예산편성해 6월 착공하고 8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가유공4형제 전사자 충효정 건립은 두동면 구미리 111-1번지에 지상1층, 연면적 81.52㎡규모로 오는 5월 착공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결산추경편성으로 사업을 명시하고 이월해 총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지난 1~2월 사업관련 실과 및 사전민원 협의완료했으며 지난 3월 설계를 의뢰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4형제 유족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현세대들에게 애국애족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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