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랑 돼지랑 정육점’ 210번째 착한가게 동참
‘소랑 돼지랑 정육점’ 210번째 착한가게 동참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1.03.1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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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4동 소재 ‘소랑 돼지랑 정육점’(대표 박상배)이 지역 210번째 착한가게로 등록했다.

1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모금회는 이날 오전 ‘소랑 돼지랑 정육점’에서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소랑 돼지랑 정육점’ 박상배 대표는 “신문에 소개된 울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착학가게를 보고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확충하고 있는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자들이 매달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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