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학기술인상 선정에서는 당초 연구개발부문 5명, 기술부문 6명, 진흥부문 2명 등 13명이 접수, 1차 심의에서 7명으로 압축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울산지역의 과학기술문화 진흥 유공자에 △스마트전자(주) 강두원 개발팀장 △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 고명훈 교수 △울산종합건설기계(주) 송병철 대표이사 △대송고등학교 윤대혁 교사 △현대중공업 윤호원 대리 △티엔씨(주) 이희동 대표이사 △삼일여자고등학교 제광식 교사 △SGS Testing Korea(주) 황태준 시험소장 등 표창 대상자 8명도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21일 과학의날 기념식에서 한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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