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부동산시장
올 한해 부동산시장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7.12.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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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미분양 사례
올 한 해가 지방 부동산시장에 남긴 가장 큰 과제는 대규모 미분양 사례다.

특히 울산 등 지방의 부동산 시장 침체는 차기정권의 최대 난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분양 사태를 해석하고 대안을 찾는 정부와 업계의 시각이 여전히 격차를 보이고는 있지만 ‘해결 해야한다’는 문제의식에는 전반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이 안고 있는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시장을 움직이는 요인만 들여다봐도 세금과 대출 규제 등 정부 정책과, 수요와 공급의 균형 여부, 외부적인 변수 등 다양하다.

이같은 복합적인 상품 구조를 지닌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개선책은 무엇일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방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장 이유가 정책적인 요인에 있다고 지적했다. 수도권과 별개로 정부가 정책을 마련해 나가야한다는 맥락이다.

영산대학교 부동산 연구소(소장 심형석 부동산·금융학과 교수)는 19일 이 같은 조사결과를 골자로 하는 ‘2007년 울산·부산·경남 부동산 시장 이슈 결산’을 발표했다.

‘2007년 지역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변수’를 주제로 한 이번 조사는 울산 부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부동산 전문가 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자는 거주 지역별로 울산 15명(45.5%) 부산 14명(42.4%) 경남 4명(12.1%), 연령대별로 30대 10명(30.3%) 40대가 18명(54.5%) 50대 5명(15.2%), 업종별로 부동산업계가 9명(24.2%), 건축업계와 학계 4명(12.1%) 세무회계업계와 금융업계 각각 3명(9.1%)이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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