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과학대학 건설환경연구소(소장 김성철)에 의뢰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분기별(총 4회)로 실시한 ‘울산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환경상 영향 조사’ 결과를 지난달 31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대기질의 아황산 가스(환경기준 0.05ppm 이하)는 소각장(성암동) 0.009~0.025ppm, 용암리(오천마을) 0.004~0.015ppm, 처용리(처용마을) 0.005~0.014ppm 등으로 나타났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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