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김지찬 사무국장은 5일 오전 본사를 방문해 임채일대표이사를 비롯 전 임직원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전달했다. 본사 전임직원은 오는 13일 사랑의 열매 결연식을 갖고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동모금회에 기증키로 했다.
김 사무국장은 “사랑의 열매는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를 이루자는 것을 의미한다”며“사랑의 공동모금회 활동에 참여한 울산제일일보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본사 임채일 대표이사도 “지역 신문사는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울산제일일보 임직원들은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활동의 취지를 공감하고 적극 참여키로 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영수 기자, 사진 정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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