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국가 유공자 예우 받는데 최선을”
“하루빨리 국가 유공자 예우 받는데 최선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03.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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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참전유공자 전우회 정기총회
▲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울산광역시회 제19회 정기총회 및 고령회원 위안행사가 지난 28일 종하체육관에서 열렸다. 이금식 회장(오른쪽)이 유공자 표창을 하고 있다. / 정동석기자
1천200여명 베트남전쟁 영상물 감상

어려운 전우돕기 물품전달·위로행사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울산시회(회장 이금식)가 제19회 정기총회 및 고령회원 위로행사를 지난 28일 종하체육관에서 가졌다.

이날 관계자 1천2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베트남전쟁의 배경과 패망에 대한 영상물 감상을 시작으로 어려운 전우돕기 물품전달, 고령회원 위로행사가 이어졌다.

이어 민속공연, 노래자랑, 위문품 전달,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참석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금식 회장은 “고엽제 병마와 싸워 인내로 버티고 살아가는 전우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하루빨리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받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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