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고등학교 학부모들은 18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205만7천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학부모들은 지난 15일 열린 제 3회 대현축제 행사때 먹거리 장터를 마련하고 여기서 모은 수익금을 이번에 전달했다. 학교는 앞으로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 권승혁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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