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뒤 전 근무지 장병 격려
지난 육군 인사에서 준장으로 승진한 김주훈 장군(19대 울산연대장)이 지난 25일 승진인사차 전 근무지인 제53사단 울산보병연대 7765부대를 방문했다.
김 장군은 울산연대에서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지난 19대 연대장 재임때 대민활동을 함께한 본사 임채일 사장 등 지역인사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김 장군을 배출한 울산연대는 지역적으로는 후방 부대지만 국가중요시설을 방위하는 상황적으로는 전방부대와 같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 부대는 김 장군을 비롯 18대 연대장이었던 이형국 장군과 17대 연대장이었던 박찬웅 장군이 차례로 별을 달아 ‘3중 연속 장성진급’이란 영예를 누렸다.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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