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울산공장 파란산타 지역아동센터에 선물 한가득
현대차울산공장 파란산타 지역아동센터에 선물 한가득
  • 정인준 기자
  • 승인 2010.12.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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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 봉사단이 23일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파란색 산타 복장으로 지역아동센터와 가정보호시설을 찾았다.

현대차 울산공장 임직원 650명, 23개 봉사단으로 구성된 파란산타들이 어깨에 짊어진 자루 속에는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이 한가득.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산지역 39개 아동센터와 가정보호시설을 방문, 아이들에게 내복과 학용품, 문화상품권 등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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