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산학협력연구소 착공
현대중공업 산학협력연구소 착공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8.03.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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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취미생활·평생교육 요람으로”
현대중공업이 최첨단 시설의 종합교육문화센터인 산학협력연구소를 건립키로 하고 25일 오후 2시 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공원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오종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및 울산과학대 이수동 학장과 관계자, 박맹우 울산시장 등 지역 기관장, 학생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은 “연구소가 완공되면 울산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취미활동, 평생교육 등 생활 환경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이라며 건립 취지를 설명했다.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내에 착공된 산학협력연구소는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1만4천223㎡의 규모 내년 3월 완공해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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