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추위 녹이는 이웃사랑 온정
기업체, 추위 녹이는 이웃사랑 온정
  • 이상문 기자
  • 승인 2010.12.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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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기계산업(주)는 22일 울산시장실에서 이정호 대표이사, 전영철 총괄사장, 임재근 전무이사, 노사협의회 직원대표 강문제, 유대균 등이 김상만 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 1억1천501만1천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여 진다.

이영기계산업(주)은 선박의 선체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2007년 2천만원, 2008년 5천만원, 지난해 5천194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주)효성도 시장실에서 총괄공장장 조춘 전무, 관리팀 강윤수 부장, 인력운영팀 류경희 부장, 관리팀 부은식 차장 등이 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에게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지원된다.

(주)효성은 지난해 1천200만원, 2010년 3천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주)도화종합기술공사는 유재소 회장, 노진명 대표이사 등이 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에게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된다.

(주)도화종합기술공사는 상하수도, 시설물 등 설계·감리 종합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로 지난해에도 5천만원을 기탁했다.

최무웅 국제라이온스 전 총재는 성금 1천만원을 김상만 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돕기에 지원된다.

최무웅 전 총재는 지난해에도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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