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북구청은 올해를 파트너십 실천단계로 정하고, 노사민정 협력사업으로 대·중소기업간 공정거래 확립과 지역 일자리 창출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선정됐다.
북구청은 공정거래 확립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 중소영세기업 및 1차 협력업체 간담회, 원·하청 공정거래 정착을 위한 토론회 등을 개최했다.
또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포럼과 각종 세미나를 열고 실태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및 연구용역 추진했으며, 노사화합을 위한 교육비도 지원했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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