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지역 노사민정 우수지자체 ‘국무총리’표창
북구, 지역 노사민정 우수지자체 ‘국무총리’표창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0.12.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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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은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0년 노사상생협력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역 노사민정 협력부문 우수단체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포상금 6천만원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북구청은 올해를 파트너십 실천단계로 정하고, 노사민정 협력사업으로 대·중소기업간 공정거래 확립과 지역 일자리 창출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선정됐다.

북구청은 공정거래 확립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 중소영세기업 및 1차 협력업체 간담회, 원·하청 공정거래 정착을 위한 토론회 등을 개최했다.

또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포럼과 각종 세미나를 열고 실태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및 연구용역 추진했으며, 노사화합을 위한 교육비도 지원했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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