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이날 개점식에는 김두겸 남구청장, 김기현 국회의원, 안성일 남구의회 의장, 이종탁 울산남부소방서장, 최훈구 농협울산지역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삼산중앙지점은 4만6천여명의 삼산동 지역주민들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질 높은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365 자동화코너를 24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빠른 창구는 1층, 대출업무 등 상담관련 업무는 2층으로 나누어 설치했다.
박기수 지점장은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토종은행답게 지역은행, 공익은행, 생활은행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에 봉사하며,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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