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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03.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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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북구)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병국의원, 김기현의원, 이채익 안효대 후보, 등을 비롯해 선거대책 위원장과 선대위 관계자 및 당원, 김철욱 울산시의회 의장과 시.구 의원, 한나라당 울산시당 사무처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두환의원의 필승을 다짐했다.

윤 의원은 인사말에서 “10년 만에 정권을 되찾아 온 것이 끝이 아니라 여당인 한나라당이 국회에서 과반수를 넘어 안정적인 국정운영으로 국민성공시대를 이룰때 진정한 정권교체가 이뤄지는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북구를 희망시대,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최병국 의원(남구 갑)은 축사를 통해 “좌파정권을 억제하는데 혁혁한 공은 세운 사람”이라고 전제하고 “자장면 중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은 삼선 자장면인데 윤두환 의원을 3선으로 만들어 여러분이 살아가는데 가장 좋아하고 맛있는 북구의 삼선자장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도 “윤두환 의원은 국회에서 일에 대한 추진력이 뛰어난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3선의원을 만들어 울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마음을 합치자”고 말했다.

○…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한 동구 한나라당 안효대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0시30분 동구 서부동 미포복지회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번에 개소식을 갖는 안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은 정몽준 의원이 지난 20년간 지역구 사무국으로 사용한 곳으로 동구 주민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곳이다.

특히 안 후보는 이곳에서 지난 13년간 정몽준 의원의 사무국장 등으로 일을 해 오면서 살고 싶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현안사업을 해결해 온 곳이기도 하다.

이날 개소식에는 울산지역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당원, 지역주민, 후원회 등 각계각층에서 약 1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18대 총선 울산 북구 민노당 이영희 예비후보는 24일 북구 효문동 코일센터 앞에서 출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출근인사에 이어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염포산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동 주민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양정교회 등 양정동 일대를 돌며 주민들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들을 만나 표심을 공략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서울로 상경해 민주노총 총선승리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민주노총 출신 18대 총선후보자들, 총연맹 지도부 등 민주노총 조합원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행사가 치뤄졌다.

/ 총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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