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 업소 단속
중구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 업소 단속
  • 김지혁 기자
  • 승인 2008.03.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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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청은 24일부터 28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단속은 학교 개학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청소년 탈선이 우려되는 만큼 유해 업소에 대해 사전 위생 점검 강화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구민의 건전 음주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단속 대상업소는 88개소(유흥주점44, 단란주점28, 호프와 소주방16)로 단속 3개 반 9명(공무원5,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4)으로 편성,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 고용·주류 제공 행위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김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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