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전 직원 ‘한마음 한뜻 되기’ 연수
북구청, 전 직원 ‘한마음 한뜻 되기’ 연수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0.11.0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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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은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직원들에게 일상적 업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마음 한뜻 되기’ 연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2차례로 나눠 지리산 일원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지리산 둘레길 탐방과 전북 임실 치즈마을, 전남 곡성 봉촌마을 등 다양한 테마별 농촌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윤종오 구청장의 ‘북구 자치행정의 추진방향’에 대한 특강과 교육기관 전문 강사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지자체 혁신’을 주제로 한 특강 및 토론시간이 마련된다.

북구청은 연수기간 중 G20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림에 따라 오는 10일에는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연수를 실시하지 않으며, 사전에 시설 점검 및 비상 연락체계 확립, 직원 복무 교육 등을 마쳐 직원 연수에 따른 대민봉사 서비스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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