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4월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골프대회 조직위원회는 시즌 최종 세계랭킹이 확정되는 12월 중순께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에게 우선 초청장을 발송한다.
시즌 최종 랭킹은 랭킹 포인트가 매겨지는 대회가 모두 종료된 18일(한국시간) 확정됐다.
최경주는 지난 주보다 한 단계 뛰어 오른 9위로 올해를 마감했다. 이에 따라 최경주는 곧 마스터스대회조직위원회가 보내는 초청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경주는 통산 여섯번째 마스터스에 출전하게 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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