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 중로 전 구간·통학로 개설” 촉구
“달천 중로 전 구간·통학로 개설” 촉구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8.03.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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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천곡동 삼성코아루 아파트 주민들 집회
울산시 북구 천곡동 삼성코아루 아파트 주민들이 20일 시청과 북구청 등에서 집회를 열고 도시계획도로 중로1-121, 122호선의 개설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입주자 100여명은 “달천중학교 앞 일부구간만 시공되고 아파트 117, 119동 등과 연결되는 도로는 개설계획이 없다며 전 구간을 시공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입주자들은 차량 소음, 불빛으로 인한 피해와 추락사고의 우려에 따라 도로 높이를 낮춰줄 것을 주장했으며 달천중학교 학생 통학로 미확보로 인한 위험성도 제기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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