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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문신시술자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조직폭력배 일당이 지난 6일 경찰에 검거된 가운데 이중 달아나 수배가 내려졌던 나머지 조직폭력배 이모씨가 17일 경찰에 붙들렸다. 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재 한 오피스텔에서 서울 ○○파 조직원 이모(32)씨를 긴급 체포하고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김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