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 부녀회 어르신 이·미용 봉사 온정 나눔
삼호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 부녀회 어르신 이·미용 봉사 온정 나눔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8.03.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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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삼호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문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이)는 18일 오후 삼호동 새동네 경로당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규림 미용사와 자생단체 회원들은 이날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100여명에게 무료로 이발과 미용 서비스를 실시하고,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지난 설맞이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에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어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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