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달천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간담회
북구 달천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간담회
  • 김기열 기자
  • 승인 2010.09.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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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9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달천 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회장 문병열)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윤종오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와 달천 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해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입주기업협의회는 ▲달천 농공단지 내 오·폐수 처리시설 울산시 방어진 처리장과 연결 ▲단지 내 기업체 복지시설 건립 등을 건의사항으로 제기했다.

윤종오 구청장은 “제시된 의견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보다 편안한 근로환경과 기업경영의 편의를 제공해 주민과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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