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친화기업 협약 체결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친화기업 협약 체결
  • 김기열 기자
  • 승인 2010.09.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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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29일 소강당에서 (주)영진산업(대표이사 정일봉), 정원기계(주)(대표이사 원경연)와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및 여성인력 적극 채용 지원 등을 위한 여성친화기업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경란)는 29일 센터 1층 소강당에서 (주)영진산업과 정원기계(주)와 함께 여성친화기업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을 통해 기업체는 자동차·기계 부품 조립사 양성과정 훈련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취업도 지원할 방침이다.

최경란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해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및 여성인력 채용도 더욱 적극성을 띠게 될 것”이라며 “센터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8년 7월 설립된 이후 12년 동안 다양한 직업훈련을 통해 6만5천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 및 기능인을 배출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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