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울산점, 내달1일부터 가을맞이 세일
현대百 울산점, 내달1일부터 가을맞이 세일
  • 김기열 기자
  • 승인 2010.09.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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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테마 사진 경연대회·음악회 등 부대행사 다채
현대백화점 울산점(점장 홍병옥)이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가을 맞이 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가을 정기 세일은 ‘엄마와 딸’이라는 테마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이벤트인 ‘엄마와 딸’ 경연대회는 모녀사진을 응모한 고객께 심사를 통해 ‘제주 신라호텔 Special Tour’(12팀) 또는 뷰티 컨설턴트의 1대1 맞춤 Style(3팀)을 제공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이벤트로 삼산 디자인거리 작은 음악회와 일일 체험 특강,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판매하는 자선공익마켓인 ‘그린마켓’이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0%당첨 영수증 행운 대잔치를 진행해 참가자 전원에게 현대홈쇼핑 적립금 2천원을 증정하고, 1등 1천만원 쇼핑특권(1명), 2등 현대백화점 상품권 100만원(2명), 3등 현대백화점 적립금 5만원(100명)을 증정한다.

또 다음달 8~10일, 15~17일까지 6일간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아웃도어 배낭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일에서는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닥스, 루첸리, 프로스펙스 등 의류·잡화 품목을 브랜드별로 30~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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