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국군의 날(1일), 개천절(3일), 한글날(9일) 등 국경일에 각 가정은 물론 주요 건물과 가로변까지 태극기를 게양키로 하고 대대적인 주민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또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8일부터 10일까지 각각 3일동안은 주요간선도로에도 가로기를 게양하고 국기가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국경일이 많은 10월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주민 단합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드높이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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