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도시, 희망 넘치는 도시로”
“일류도시, 희망 넘치는 도시로”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8.03.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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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최병국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제 18대국회의원 선거 한나라당 남구 갑 최병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남구신정동에서 열렸다 .최병국 예비후보가 김기현 의원과 참석인사들의 연호에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 김미선 기자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울산 남구 갑)은 17일 오후 3시 신정동 1336-10번지에서 김기현 의원, 이채익 울주군 예비후보, 안효대 동구 예비후보, 심완구 전 울산시장 등이 50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예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심완구 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울산은 경제적으로는 부유하지만 큰 인물을 키우지는 못했다”며 “총선에서 최 의원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또 김명규 공동선대위원장도 “큰 인물은 하루아침에 크는 것이 아니다”며 “그렇게 많은 일을 하고도 자신의 업적을 내세우지 않는 최 의원이야말로 진정 큰 인물”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울산을 일류도시, 희망이 넘치는 도시로 가꾸겠다”며 “주민들에게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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