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 오형태 교육장과 울산중부도서관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명예사서, 독서 동아리 아동 등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 리모델링을 축하했다.
호계초는 공모를 통해 새 도서관 이름을 ‘호계책내음’으로 정했다. 도서관은 교실 3.3칸 크기이며 단행본 1천565권과 비도서 97종, 정기 간행물 4종 등이 보관돼 있다.
‘호계책내음’은 모둠학습, 자유열람, 책마루, 문헌자료, 추천 인기도서, 영상자료대, 신문열람 등 다양한 용도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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