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강헌식 부사장은 “이번 장학생 선발요건에는 성적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 실적도 포함했는데, 이는 SK의 행복 나눔 문화와 뜻을 같이 하는 것으로 학업 성적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을 키우고 나누는 일 또한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대학교 임규찬 학생복지처장은 “울산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1993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SK에너지에 감사한다”며 “SK에너지 엔지니어 교육(SKCEPT) 과정 등과 같은 SK에너지와 울산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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