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초 6학년 김유정, 전해랑 학생과 5학년 조혜영, 김하경, 이채우, 이무진 학생 등 6명은 지난 4일과 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중학부, 고등부 사물놀이부를 물리치고 이같은 성적을 올렸다.
태화초 학생들은 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예선대회에서는 초등부 풍물부문 1위에 올라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경연에서는 기악, 가창, 무용, 풍물 부문으로 나눠 초·중·고등부 각 1위를 한 12개 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놓고 실력을 겨뤘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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