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체조선수단 문체부장관기 무더기 메달
울산체조선수단 문체부장관기 무더기 메달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0.09.06 2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체조대회’에 출전 중인 울산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신정중 김진권(2학년)은 2관왕에 올랐다.

김진권은 6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중등부 경기에서 안마와 링을 잇따라 석권한 뒤 평행봉에서도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남자초등부에 출전한 양사초 주성호(6학년)는 철봉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도마에서도 선전을 펼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고등부에 나선 대현고 박어진(3학년)은 금, 은, 동메달을 하나씩 챙겼다.

박어진은 마루에서 1위에 오른 뒤 평행봉에서 3위에 올라 개인종합 2위를 차지했다. / 김규신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