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대한체육회장기 단체볼링
제30회 대한체육회장기 단체볼링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0.09.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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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3인조전 2천897점 정상
울주군청 볼링팀이 ‘제30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에서 3인조전 정상에 오르며 전국체전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울주군청 강유찬-장동철-손영석은 6일 경남 김해파크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합계 2천897점을 기록하며 용인시청(2천710점)과 인천교통공사(2천699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영석이 1천91점을 얻는 맹활약을 펼치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고 강유찬이 925점, 장동철이 881점을 기록했다.

여자일반부에서는 대원S&P선수들이 선전을 펼치며 동메달을 따냈다.

조현정-전지현-이미진으로 구성한 대원S&P 볼링 3인조 선수단은 이날 결승에서 합계 2천615점을 획득하며 평택시청(2천672점)과 용인시청(2천650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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