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울산중부도서관 울산문화의집
울산중부도서관 울산문화의집은 7일부터 오는 12월18일까지 도서관 문화의집에서 ‘울산 이야기가 있는 미니어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유적과 연계해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주 1회씩 모두 1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우리 고장에 산재한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 생태환경 등의 역사문화 유적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조사·수집·연구·토론하며 다양한 형태의 미니어처로 표현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전옥련씨가 강사로 나서며 마지막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만든 미니어처로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 주민은 중부도서관 홈페이지(usjl.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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