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탑 청소년 문화의집 ‘펀펀페스티벌’
공업탑 청소년 문화의집 ‘펀펀페스티벌’
  • 양희은 기자
  • 승인 2010.09.05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댄스·힙합 동아리 등 300여명 참여 성황
울산시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존 행사로 지난 4일 달동문화공원에서 청소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펀펀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성과 소질개발은 물론 균형 있는 성장을 도우며 더불어 건전하고 활발한 청소년 문화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청소년 동아리의 밴드공연, 댄스, 힙합, 과학마술, 사물놀이, 노래, 코스프레 등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사전게임으로 꼬리잡기, 바구니로 물풍선받기, 집단줄넘기, 신문지 줄다리기, 절대음감 게임 등으로 동아리간의 친목을 다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서로 몰랐던 청소년 동아리들간의 친목도모 및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양희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